진짜 큰 맘 먹구 질렀는데요, 실제로 보고 처음에 헉!!! 하고 놀랄 만큼 컸습니다..
매장에 직접 가서 수령 했는데 사장님이 "선물 하실꺼죠?" 하셨을 만큼 ㅋㅋㅋㅋ 여자인 제 손목에는 좀 버겁지 않았나 싶었는데-손은 큽니다.. 시계가 작아보이는건 손이 솥뚜껑만해서 그래요.. 손목은 얇습니다.. 정말입니다...ㅠ-
(실제로 밴드 부분이 제일 작은데 맞춰도 뱅글뱅글 돌아요.. ㅠㅠ 근데 구멍 뚫기 싫어서 그냥 참..)
그래도 보는 사람들 마다 예쁘다고 부럽다고 해서 뿌듯.
보시다시피 유리 노란거 많이 티 안나구요. 되게 클래식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쟌이라
좀 포멀한 스타일에도, 스트릿 스타일에도 다 잘 어울려요.
유행 안 타고 쭈욱 찰 수 있을 것 같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 시리즈에서 골드 컬러가 제일 이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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