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ght Sky
(왼쪽) 달무리 진 밤의 부드러움을 시적으로 묘사한 ‘레이디 밀리너리 스탈릿 스카이’. 은하수의 영롱함

을 미드나이트 블루 컬러로, 꿈결 같은 별빛을 392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로 표현했다.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를 탑재한 시계는 62시간 파워 리저브, 문페이즈 기능을 갖췄다.

오데마 피게Audemars Piguet.

(오른쪽) 파리의 밤하늘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한 ‘미드나잇 인 파리’. 미세하게 회전하는 다이얼이

매일 매일변화하는 파리의 별자리를 보여준다. 백케이스 커버를 열면 45억 년 전 생성한 실제 운석

조각 위에 세팅한 캘린더를 볼 수 있다.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 테이블 인디테일Indetail.

테이블 매트와 스케치북, 가죽 패드, 색연필 모두 북바인더스 디자인Bookbinders Design.


Paris Vendome
(왼쪽) 브랜드 탄생 150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핑크 골드 소재의 ‘리플레 엑스라지’ 컬렉션.
보석 브랜드 최초로 파리 방돔 가에 부티크를 설립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시계 다이얼 안에 방돔 광장의

다양한 모습을 담았다. 시계 분침과 초침은 방돔 광장을 상징하는 높이 44m의 원기둥과 그 그림자를,

 1시 방향의 날짜창은 광장 안에서 부쉐론 매장 위치를 표시한다. 다이얼과 크라운에 부티크 주소인

 ‘26 Place Vendome’을 새겨 넣었다. 부쉐론Boucheron.

Rome’s Block
(오른쪽) 고대 로마의 보도블록에서 영감을 받은 ‘파렌티지’ 컬렉션의 하이 주얼리 워치와 반지.
123개의 바게트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시계는 블랙 새틴 스트랩으로 우아한 멋을 더했다. 1982년 최초로

선보인 ‘파렌티지’ 라인에 현대적인 요소를 더한 ‘뉴 파렌티지’ 라인의 반지는 오픈워크 구조로 보다

대담하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Secret Nature
(왼쪽) 케이스를 뒤집으면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나비 모양의 브레이슬릿으로 연출할 수 있는 ‘리베르소

플로랄 버터플라이’ 워치. 예거 르꿀뜨르Jaeger-Le Coulture.

(오른쪽) 사계절 중 ‘가을’을 주제로 만든 ‘키메이 시즌’ 워치. 떨어지는 낙엽과 꽃을 다이아몬드로 표현했다. 케이스를 열면 시계로, 닫으면 팔찌로 착용할 수 있다. 레옹 아토Leon Hatot.

Fascinating Feather
(오른쪽) 나폴리의 여왕이자 나폴레옹의 여동생인 카롤린 뮤라가 착용하며 ‘여왕의 시계’라는 애칭이

 붙은 ‘레인 드 네이플’ 컬렉션의 스페셜 에디션. 시계와 주얼리를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완성한 이 제품은

 깃털에서 영감을 받아 ‘레인 드 네이플 플륌므’라는 이름이 붙었다. 총 12.83캐럿의 354개 옐로 다이아몬드로 깃털 부분을 완성했다. 브레게Breguet.


Artistic Origami
(왼쪽) 일본식 종이접기인 오리가미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한 ‘리브르’ 컬렉션. 왼쪽 시계는 기모노를 묶는

허리띠인 오비의 매듭을 형상화한 ‘누’ 시계. 오른쪽은 다이아몬드가 마치 햇살처럼 퍼져 나가는 주름 형태를 띤 ‘프루와쎄’ 시계. 까르띠에Cartier.

Historic Tiara
(오른쪽) 오랜 세월, 쇼메는 유럽 왕실을 위해 티아라를 제작해왔고 티아라는 브랜드를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댄디 티아라’ 컬렉션은 1919년 조셉 쇼메가 부르봉 팜므 가를 위해 특별 제작한 티아라를 다이얼 위에 예술적으로 조각해 완성했다. 쇼메Chaumet.